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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음악

뿅삥 2022. 4. 10. 17:33

한때 저의 귀를 즐겁게 해 주었던 메탈이라는 음악 장르를 소개합니다.

 

이 음악을 한창 들었던게 약 15년 전인 것 같네요. 얼마 전 유튜브 알고리즘(킹고 리즘)에 의해 우연히 다시 접하게 되었고, 기억을 더듬으며 자주 들었던 음악과 밴드를 다시 찾아서 청취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좋더라고요ㅎㅎ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생각나면 종종 찾아듣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메탈이 뭔데 ㅋㅋ

1960년대 후반 영국과 미국의 하드 록 및 블루스 록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발전한, 빠른 템포와 강한 비트, 악기 솔로, 둔중하면서도 시끌벅적한 사운드 등이 특징인 록 음악의 장르를 의미한다. 보통 헤비메탈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고, 이렇게 부르면 대체로 이 장르를 가리키지만, 레드 제플린과 같은 1970년대 초반의 고전적인 메탈 음악가들만을 가리키는 것일 수도 있다.

나무 위키는 이렇다고 하네요. 요약하면 빠르고, 시끄러운 록 음악입니다. 호불호가 확실한 특징이 있다 보니 이걸 왜 듣지?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메탈리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메탈이라는 장르에 입문시킨 밴드이기도 합니다. 80년대 활동을 시작했는데 지금까지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앨범도 총 1억2,600만 장 이상 팔렸다고 하네요 ㄷㄷ!

 

메탈리카의 수많은 명곡 중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노래는 Enter Sandman이 아닐까 싶습니다.

Metallica: Enter Sandman

이 외에도 Master of Puppets, Nothing Else Matters 도 추천합니다.

 

AC/DC

영화나 여러 프로그램의 bgm으로 많이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멜로디가 중독성이 있고 보컬이 겁나 시원시원합니다. 듣고 있으면 오픈카 타고 해안도로 달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ㅎㅎ

 

AC/DC - Back In Black
AC/DC - Thunderstruck

 

 

led zeppelin

개인적으로 보컬중에 가장 목소리가 맑다고 느껴지는 밴드입니다.  청량한 음색에 시원한 고음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Led Zeppelin - Whole Lotta Love

이 외에도 아이언메이든, 건즈 앤 로지스​, 메가데스 같은 밴드들이 있습니다.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들도 스트레스 풀고 싶을 때 한번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끄럽고 정신없으니까요 ㅎㅎㅎ

 

끝~